힐스테이트 더운정4
들쑥날쑥 물량 등 혼란한 분양시장…전국 3,900여 가구 분양
막바지 분양시장은 말 그대로 혼란의 연속입니다. 청약 양극화는 더욱 심해졌고, 물량도 증감폭이 큰 상황인데요.
지난주 1만가구에 육박했던 분양물량은 금주에 3900여가구까지 줄어들었습니다.
1만명 이상 1순위 통장이 몰린 현장이 나온 반면, 전체 모집가구의 30%도 못 미친 통장이 접수된 현장도 많아 청약결과에 양극화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입니다.
일정이 늦어지는 곳들도 늘어나 내년을 기약하는 예비 청약자들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금주에는 서울, 경기, 충남 일대에서 새 아파트 분양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2월 1주 신규 청약 및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7곳, 총 3947가구로 집계됐습니다(총 가구수 기준).
GS건설은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짓는 ‘청계리버뷰자이’를 분양합니다. 서울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지선 신답역 역세권 단지입니다. 차로 10여분 거리에 청량리역, 왕십리역 일대 대형 상업시설 등 편의시설 이용도 쉽습니다.
우미건설은 경기 이천시 중리동에서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를 분양합니다. 중리지구는 시청, 세무서, 경찰서 등이 인접해 있으며 약 4,200여 세대가 들어서는 신흥 주거지입니다.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강선 이천역 등 교통여건도 좋습니다.
대광건영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짓는 ‘탕정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을 분양합니다. 탕정신도시와 천안 불당동의 다양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습니다. 단지 앞으로 이순신고, 애현초(예정)가 위치하고 수도권전철 1호선 탕정역과 KTX와 SRT가 지나는 천안아산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금주 모델하우스는 수도권 6곳, 지방 6곳 등 12곳이 예정돼 있습니다.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연내 청약일정을 소화하려는 단지들이 몰렸는데요.
서울에서는 이엔건설이 강동구 길동에 짓는 ‘에스아이팰리스 강동센텀 Ⅱ’의 모델하우스를 엽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있는 복합단지며, 지하철 5호선 길동역과 강동역이 도보권입니다.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짓는 ‘힐스테이트 동탄포레’ 모델하우스를 엽니다. 10년간 거주가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입니다. 또 현대건설은 파주시 와동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더운정’ 아파트 모델하우스도 오픈합니다.
이외에도 평택에서 쌍용건설이 가재동에 짓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고양시 장항동 ‘고양 장항 제일풍경채’ 모델하우스가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방에서는 대전 동구 가양동 ‘힐스테이트 가양 더 와이즈’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합니다. 대전시 동구에서 가장 높은 층인 49층으로, 조망권 확보는 물론 대전시 동구 내 랜드마크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출처 : 리얼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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