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이 정부의 ‘규제 완화’ 봄바람 앞에서 활기를 되찾고 있다.
3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의 발표에 따르면 4월 전국에 38곳·3만6733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1순위 청약 접수일 기준)가 공급될 예정이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미정 제외)은 전국 2만7831가구다.
정부의 적극적인 규제 완화 정책 앞에 지난 해 동기간 물량인 1만1767가구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정부는 취득세 중과세율 부담을 낮추고 무순위 청약 관련 제약을 해제하며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전매제한 역시 수도권 최대 10년에서 3년으로, 지방 최대 4년에서 1년으로 대폭 축소됐다. 전매제한 규제 완화는 기존 분양 단지에 소급 적용될 예정이므로 더욱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기조 속에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상업시설이 분양 홍보관 오픈과 동시에 청약 최고 경쟁률 103:1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상업시설은 희소성이 높은 ‘메머드급’ 대단지를 배후 수요로 품고 있어 입지 조건이 우수하다.
5,050세대 초대형 대단지 아파트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를 끼고 있어 독점적 배후수요를 확보했으며 입주민은 물론 외부 고객 유치를 고려해 분산형, 개방형 배치로 청천아파트, 캐슬앤더샵퍼스트, 거산아파트 등 주변 아파트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가시성과 개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상업시설이 배후세대 주거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항아리 상권’을 이루고 있어 ‘홈어라운드 소비’ 트렌드가 자리잡아 집 주변에서 모든 소비 활동을 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난 엔데믹 상황이 더욱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대 상권을 아우르는 지역 내 랜드마크이자 메인 스트릿 상가로서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상업시설이 돋보이는 이유다.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역세권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지선 및 간선버스 노선이 활발하게 갖춰져 있어 유동 인구의 유입도 용이하다.
현재 진행 중인 인접 지역의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새로이 1만5000여가구가 공급되며 향후 약 4만5000여명이 거주하는 미니 신도시급의 규모로 커질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상업시설은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수 있도록 층고가 높은 특화 설계를 접목했다.
주변에 인천나비공원, 맑은내공원, 인천둘레길3코스, 나무소공원, 원적산공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부평세림병원, 청천도서관 등 교육 및 생활 인프라를 연계하여 상품성을 개선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초대형 아파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상업시설은 브랜드 가치와 자부심을 담아 완성되기 때문에 시장의 상황 변화와 관계 없이 항상 높은 가치를 유지한다. 실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시절에도 이러한 대단지 상업시설은 그 영향을 매우 적게 받은 편”이라며 “잠재된 파급력이 엄청난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상업시설’은 추후 일대 상권의 지형도를 충분히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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